2024.11.05.(화) 이제 곧 새로운 일이 시작되니미루던 일을 실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ㅋㅋㅋ 어제 오후에 동전 정리를 하고,은행에 갈 준비를 해놓았어요. 그리고 건강검진도 가려고 생각을 해뒀죠. 그런데 자정에 자려고 누웠는데 머리가 아파서 새벽 2시쯤에 타이레놀 하나 먹고 잠들었어요.(물을 먹어버려서 아침에 건강검진을 갈까 말까,고민을 했는데물은 괜찮다고 하네요. ㅎㅎ) 그리고 오전 8시쯤 기상! 아침 8시 반쯤 엄마랑 같이 나왔어요. 엄마는 은행 갔다가 친구 만나러 기차역,저는 은행 갔다가 병원으로! 은행 문이 열리기를 기다렸다가 9시에 바로 들어가서번호표를 뽑고 동전을 저축했어요. 제가 사는 곳 국민은행은 목요일 오전 9~11시까지일주일에 단 하루, 2시간만 동전을 받아요..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