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7.(월) 작년 10월쯤 자취를 끝내고 본가에 내려올 때침대를 당근마켓에 팔았다. 그렇게 지금까지 약 7개월 동안 바닥생활(?)을 했다. 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바닥이 아늑하고 좋아서 침대는 필요 없다고 고집부렸었는데점점 허리가 아프고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매일 이불 정리하는 것도 귀찮고... 그래서 침대를 사기로 결정했다!!!(이럴줄 알았으면 진작 사서 편하게 잘걸....) 어쨌든 거의 한 달 동안 침대를 어디서 사야 할지 검색하고,가구점에도 가보고...하다가 라자가구 침대를 사기로 결정했다. 자취집에서 사용했던 수납형 침대도 라자가구(튼튼하고 좋았음),거실에 뒀던 소파도 라자가구에서 구매했었는데자취하는 동안 좋다고 느꼈기 때문에..ㅋㅋㅋ(정말 오래 검색했었는데결국 익숙한 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