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까지 40일밖에 안 남았다니이게 말이 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훌쩍 흘러간 2024년입니다. 이제는 설레는 연말이라기보다울컥한 기분이 더 많이 드는 것 같아요. 삶이 영원하지 않다는 걸느낄 때마다 조금 슬프기도 하죠. 제가 올해 꼭 이루고 싶은 것은 새로운 시작, 출발에 잘 적응하는 것입니다. 내가 겪게 될 것은 이별이 아니라새로운 장이 시작되는 것이니너무 슬퍼하지 말고,마음껏 즐기기를 바라봅니다. 할 수 있지? 많은 생각을 하고,많은 것을 느낀 한 해였으니이제 진짜 성장해 볼 차례인 것 같아요. 인생의 제2막이 활~짝 펼쳐지기를 바라며모두 각자의 자리에 잘 적응하길, 또 건강한 마음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