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외성여생시소칠 3

[중드 일기] 외성여생시소칠 26~최종화

2024.12.23.(월)  한 달 만에 중드를 봤다. 한 달 하고도 열흘이 지난 오늘...  외성여생시소칠 시즌1 완주!   침대에 누워서26, 27, 28화다 보고낮잠 잤다.  재밌었다...  팡렁이랑 샤오치...  난 시즌1은 새드엔딩일 줄 알았는데해피엔딩으로 끝난다.  헤어지고 나서시즌 2에서 다시 만나는 그런 전개를 원했는데28화 마지막 부분에 샤오치가 돌아와서뭔가 좋은데 허무했다.ㅋㅋㅋ  팡렁 역할 서지현 배우 진짜 내 취향이다.  외성여생시소칠 OST도 다 좋다.   드라마도 상큼하면서 귀엽고노래는 다 좋고.. 과몰입도 거의 안 해서이 드라마가 인생작이 되지는 않았지만그냥 애정이 가는 드라마다. 오래 기억하고 싶은 드라마..  그리움이 뚝뚝 묻어난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시즌2도 천천히 봐야..

[중드 일기] 외성여생시소칠 20~25화

2024.11.10.(일)  20 21화 멈출 수가 없어...... 너무 재밌어... 팡렁의 집착? 개조음!!!! 2024.11.11.(월)  드라마를 보다 보니 자정이 되었고...예...정신줄 놓고 봤습니다.. 새벽 3시까지 본 22 23 24 25화  팡렁 기억 돌아오지는 않았는데샤오치를 향한 감정만큼은 다시 돌아옴.더 강렬해짐......이 둘 사랑 정말 최고당ㅎㅎ 근데 이제 샤오치가 밀어내는디...팡렁이 아픈 척 좀만 하면 금방 말려들어서(?) 괜찮.ㅋㅋㅋㅋㅋ 아....... 근데 팡리에 친엄마, 외삼촌 이 사람들 진짜 노답... 팡렁 대표 사퇴하게 만듦..개고구마!!!!!!!!!!!! 팡리에 이 자식도 염치없음.. 팡리에가 팡렁 지문 팔아먹은 건 언제 알게 됨?양심있냐... 그러고도 동생이냐.....

[중드 일기] 외성여생시소칠 10~19화

2024.11.09.(토)  새벽 1시쯤 넘어서 10화 시작.얼마 만에 보는 거지?ㅋㅋㅋㅋ 10화 틀자마자 남주 고백공격...9화 끝부분 틀어보니 앞내용 생각났음 ㅋㅋㅋㅋ(9월 말쯤 도파민 과충전 후 잠시 쉰다는 게 두 달? 한 달 반 가까이 중드를 안 봤음..) 10화 틀자마자 다시 심장이 날뛰었지만진정하고 보기 시작.휴...^^  오랜만에 보니 재밌었당.. 내용 질질 끄는 건 여전히 답답하지만한 달 반동안 쉬었으니 참을만했다. 남주가 여주 외계인인 거 언제 아는겨~~~답답하군..  그리고 11화를 틀었다.눈이 너무 시렸지만 계속 봄...  여주가 사파이어 도둑(?)인 게 회사 사내게시판에 올라와서직원들이 여주 따돌림시키는데 진짜 분노....  사파이어(송신기) 주인이 잃어버린 자기 물건 되찾아가겠다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