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0.(금) 오늘 가장 먼저 한 일은ISA 계좌를 만든 것이다. 새해가 바뀌고,나이를 한 살 더 먹고,미래에 대해 현실적으로 고민하게 되면서'돈'에 대한 가치관이 조금 변했다. 예적금만을 고집해 왔던 지난날의 나와 작별인사를 하고투자의 세계로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었다. 물론 자금의 50%는 예적금으로 묶어둘 테지만놀고 있는 돈, 예적금에 넣지 않은 돈은굴려서 불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 주식, 투자 공부를 하고 실제로도 직접 해보라는 아빠의 말씀을이제서야 실천할 준비가 되었다. 5년 전의 나는...나중에 준비가 되면 알아서 하겠다고 했고 불과 1년전의 나는...적금을 예금으로 바꾸는 변화를 주긴 했지만나머지 돈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기 귀찮아서그냥 미루기만 했다. 그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