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10.30.(수)
아... 오늘도 늦잠...
어제 수영하고 저녁 먹고 40분 걷기 운동하고 들어와서
피곤하고 잠이 솔솔 오는데
새벽 4시까지 잠이 안 들었다.
정말 수영하고 오는 날은 밤에 피곤한데 잠은 안 드니 너무 힘듦..
그렇게 잠에 들고 나서 10시쯤 깼다가
오후 1시가 넘어서야 일어났다.
어제보다 늦게 일어남. ㅜㅜ
일어나기 귀찮았는데 막상 일어나니 기분 좋았음..
점심은 어제 먹고 남은 콩불에
두부조림해먹었다.
마파두부 하려고 몇 주 전에 사다 놓은 두부
(엄마가 사 오신 거긴 하지만..ㅎㅎ)
유통기한이 며칠 지나서 며칠 전엔 깐풍두부,
오늘은 두부조림 했다.
오랜만에 요리하니 재밌당
으음~ 맛있었다.
사실 싱겁게 해서 단짠은 아니었지만
속 편하게 먹기 좋았다.
역시 두부는 맛있당
후식으로 홍시 하나 먹었다.
늦게 일어나니 하루가 짧다.
시간이 부족해..
내일은 제발 좀 일찍 일어나자!!!!!! 엉?!?
제발... 내일은 미루고 미루던 할 일 좀 해치우자.
반응형
'2024 : 졸업 그리고... > 나의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버랜드 캐스트 서류 합격 & 면접 후기! (20대 중반 백수의 한 번에 합격한 이야기) (1) | 2024.11.04 |
---|---|
수영 독학 11일차🏊🏻♀️ (0) | 2024.10.31 |
수영 독학 10일차🏊🏻♀️ (0) | 2024.10.29 |
수영 독학 9일차🏊🏻♀️_저녁은 마라탕꿔바로우 (0) | 2024.10.28 |
수영 독학 8일차🏊🏻♀️ (0) | 2024.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