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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아침에 버스를 탔는데
카드가 계속 안찍혀서 식겁했다.
계속 카드를 찍어도 아무 소리도 안나서...😱😱
근데 핸드폰으로 잔액 조회해보니 돈은 빠져나갔고...
그래도 기사 아저씨가 일단 앉으라 그래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면서 대화하다가
다시 찍었더니 잘찍혔다.
이런적은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러웠다.
알바 못갈까봐 순간 눈물날뻔했다.ㅋㅋㅋ
이 버스 아니면 안돼서 진짜 멘붕이었다..
어쨌든 잘 도착했다!
계산 다하고 나서 이걸 어떻게 들고 가냐고
봉투 그냥 달라고 하시는 분들...
은근 진상이다..
웅얼웅얼 안들리게 말해놓고
자기말 안들리냐고 성질내는 사람들은...🤦🏻♀️🤦🏻♀️
오늘 폐기

날짜 인증용
어제 유통기한 지났는데 아무도 발견 못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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