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 휴학 🛣️/아르바이트 일기

CU편의점 알바 :: 열아홉 번째 날

지수해 2021. 7. 1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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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8

오늘도 5시 반쯤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나왔다.
4시간쯤 잤나
조금 피곤하다.

아침 하늘이 왜이렇게 예쁜지
날씨도 시원하고~
여행 가고 싶은 날씨였다.

저번주까지는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은 7시 되기도 전부터 손님이 많았다.
요즘에 날이 더워서 일찍부터 활동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3시간만 지나면 집간다.


오늘 폐기

날짜 인증용


아 화장실 가고 싶은데
저번주에 고양이 때문에 못가서 오늘도 못가겠다..
배아프다..
한시간 반만 참으면 되니까..
배아파서 냉장고 안에 들어가기도 힘들다. ㅋㅋ ㅠㅠ

아맞다 드디어 편의점 에어컨을 튼다.
확실히 살 것 같다.
저번주까지는 땀이 줄줄나고 힘들었는데
오늘은 쾌적하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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