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1.(목) 아.. 오늘도 일찍 일어나기 실패! 그래도 어제보다 1시간 정도 빨리 일어났어요. ㅋㅋ 오후 12시 조금 넘어서 기상, 엄마랑 점심 식사를 하고.. 오후 3시쯤에는 롯데마트 가서 장 봤어요. 집에 와서 베이킹 재료 주문하고(거의 3년 만인 듯..) 오후 5시 10분쯤 수영장으로 갔지요~~ 오늘은 엄마랑 언니랑 셋이서 다녀왔어요. ㅎㅎ 언니가 가기 싫다고 했는데 이제 당분간 못 가니 갈 수 있을 때 가자고~ 졸랐어요. 5시 반쯤 수영장 입장! 오늘은 걷기 먼저 하고 스트레칭하고.. 초급라인으로 갔어요. 저는 점점 더 느려지는 것 같아요. 고개를 들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처음엔 어떻게 했지? 싶어요. ㅜㅜ 너무 느리니까 눈치도 보이고 좀 속상하네요!! 많이 느리던 아주머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