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9.(토)
새벽 1시쯤 넘어서 10화 시작.
얼마 만에 보는 거지?
ㅋㅋㅋㅋ
10화 틀자마자 남주 고백공격...
9화 끝부분 틀어보니 앞내용 생각났음 ㅋㅋㅋㅋ
(9월 말쯤 도파민 과충전 후 잠시 쉰다는 게 두 달? 한 달 반 가까이 중드를 안 봤음..)
10화 틀자마자 다시 심장이 날뛰었지만
진정하고 보기 시작.
휴...^^
오랜만에 보니 재밌었당..
내용 질질 끄는 건 여전히 답답하지만
한 달 반동안 쉬었으니 참을만했다.
남주가 여주 외계인인 거 언제 아는겨~~~
답답하군..
그리고 11화를 틀었다.
눈이 너무 시렸지만 계속 봄...
여주가 사파이어 도둑(?)인 게 회사 사내게시판에 올라와서
직원들이 여주 따돌림시키는데 진짜 분노....
사파이어(송신기) 주인이 잃어버린 자기 물건 되찾아가겠다는데
왜들 말이 많아!!!!!
진짜 답답하다.......................
송신기 언제 찾냐고!!!!!!!!!
11화 다 보고 뭔가 아쉬워서
12화 보다가 잠.
오후에 12화 다 봄!
송신기가 팡렁(남주) 심장에 있었어???
그러면 그 사파이어는 뭐야...
그 사파이어는 뭐냐고!!!
여주 피가 굳은 건가?
처음부터 송신기는 팡렁한테 있는 거였나.
1화를 다시 봐야 하나...
13, 14화
팡렁 기억 잃고..
고구마 시작
아오 이 드라마는 어떻게 사이다는 안 주고 고구마만 퍼주는지..
장쉬에? 처음엔 악역+사이다 역할일 줄 알았는데
완전 노답이네..
개못돼처먹음.
15화는 그냥 볼만했음.
팡렁 기억 언제 찾는 거지...
지금 송신기 하나 가지고 몇 화를 끄는 거야...
1화부터 시작된 송신기 고구마
진짜 개답답쓰
샤오치 외계인인 건 언제 눈치채는 거지??!!?!?
이 답답한 드라마를 왜 계속 보게 되는 거지.............
2024.11.10.(일)
16, 17화
다시 재밌어지는 느낌...
혐관 속 피어나는 사랑?
ㅋㅋㅋㅋ
18화
기억을 잃었어도 샤오치가 무시당하는 건 보기 싫은 팡렁..
고난 속 피어나는 사랑......
아 재밌다!!!!!!
역시 중드는 18화까지는 참고 봐야 하나 봄
19화
샤오치가 송신기 빼내려는 순간
팡렁 쓰러짐..
생명 위태로움..
팡렁 가족들, 장쉬에
이 사람들이 샤오치한테 다시는 팡렁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함...
샤오치는 팡렁을 위해
송신기를 포기하기로 마음먹고..
떠나려고 하는데
붙잡고......
키스하고...........
><
재밌어 재밌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외성여생시소칠은 16~17화부터 재밌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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