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졸업 그리고.../나의 소소한 일상

[중드 일기] 외성여생시소칠 10~19화

지수해 2024. 11. 1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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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토)

 

 

새벽 1시쯤 넘어서 10화 시작.

얼마 만에 보는 거지?

ㅋㅋㅋㅋ

 

10화 틀자마자 남주 고백공격...

9화 끝부분 틀어보니 앞내용 생각났음 ㅋㅋㅋㅋ

(9월 말쯤 도파민 과충전 후 잠시 쉰다는 게 두 달? 한 달 반 가까이 중드를 안 봤음..)

 

10화 틀자마자 다시 심장이 날뛰었지만

진정하고 보기 시작.

휴...^^

 

 

오랜만에 보니 재밌었당..

 

내용 질질 끄는 건 여전히 답답하지만

한 달 반동안 쉬었으니 참을만했다.

 

남주가 여주 외계인인 거 언제 아는겨~~~

답답하군..

 

 

그리고 11화를 틀었다.

눈이 너무 시렸지만 계속 봄...

 

 

여주가 사파이어 도둑(?)인 게 회사 사내게시판에 올라와서

직원들이 여주 따돌림시키는데 진짜 분노....

 

 

사파이어(송신기) 주인이 잃어버린 자기 물건 되찾아가겠다는데

왜들 말이 많아!!!!!

 

진짜 답답하다.......................

 

 

송신기 언제 찾냐고!!!!!!!!!

 

 

 

11화 다 보고 뭔가 아쉬워서

12화 보다가 잠.


 

오후에 12화 다 봄!

 

송신기가 팡렁(남주) 심장에 있었어???

 

 

그러면 그 사파이어는 뭐야...

그 사파이어는 뭐냐고!!!

 

여주 피가 굳은 건가?

처음부터 송신기는 팡렁한테 있는 거였나.

1화를 다시 봐야 하나...

 


 

13, 14화

 

 

팡렁 기억 잃고..

고구마 시작

 

아오 이 드라마는 어떻게 사이다는 안 주고 고구마만 퍼주는지..

 

장쉬에? 처음엔 악역+사이다 역할일 줄 알았는데

완전 노답이네..

 

개못돼처먹음.

 

 

15화는 그냥 볼만했음.

 

팡렁 기억 언제 찾는 거지...

 

지금 송신기 하나 가지고 몇 화를 끄는 거야...

1화부터 시작된 송신기 고구마

진짜 개답답쓰

 

샤오치 외계인인 건 언제 눈치채는 거지??!!?!?

 

 

이 답답한 드라마를 왜 계속 보게 되는 거지.............


 

2024.11.10.(일)

 

 

16, 17화

 

다시 재밌어지는 느낌...

 

혐관 속 피어나는 사랑?

ㅋㅋㅋㅋ


 

18화

 

기억을 잃었어도 샤오치가 무시당하는 건 보기 싫은 팡렁..

고난 속 피어나는 사랑......

 

아 재밌다!!!!!!

 

역시 중드는 18화까지는 참고 봐야 하나 봄


 

19화

 

샤오치가 송신기 빼내려는 순간

팡렁 쓰러짐..

생명 위태로움..

 

팡렁 가족들, 장쉬에

이 사람들이 샤오치한테 다시는 팡렁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함...

 

 

샤오치는 팡렁을 위해

송신기를 포기하기로 마음먹고..

떠나려고 하는데

붙잡고......

키스하고...........

><

 

재밌어 재밌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외성여생시소칠은 16~17화부터 재밌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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