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0.(일)
20 21화
멈출 수가 없어......
너무 재밌어...
팡렁의 집착?
개조음!!!!
2024.11.11.(월)
드라마를 보다 보니 자정이 되었고...
예...
정신줄 놓고 봤습니다..
새벽 3시까지 본
22 23 24 25화
팡렁 기억 돌아오지는 않았는데
샤오치를 향한 감정만큼은 다시 돌아옴.
더 강렬해짐......
이 둘 사랑 정말 최고당
ㅎㅎ
근데 이제 샤오치가 밀어내는디...
팡렁이 아픈 척 좀만 하면 금방 말려들어서(?) 괜찮.
ㅋㅋㅋㅋㅋ
아....... 근데 팡리에 친엄마, 외삼촌 이 사람들 진짜 노답...
팡렁 대표 사퇴하게 만듦..
개고구마!!!!!!!!!!!!
팡리에 이 자식도 염치없음..
팡리에가 팡렁 지문 팔아먹은 건 언제 알게 됨?
양심있냐... 그러고도 동생이냐.....
어디서 샤오치를 넘봐......
팡리에 착한데 멍청하고 이기적이라 짜증 남.
하.......
지금 제일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팡리에 친엄마랑 외삼촌 만행 언제 드러나는지?
장쉬에, 팡리에 얘네도..
아 근데 장쉬에는...
그 연구원이 샤오치 건드린 거 알고
조사하라고 했지 왜 건드리냐고,
해고당해도 싸다고 여자를 때리는 게 말이 되냐고
화내는 거 보고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되었음..
팡렁이 사랑해 줘서 고맙다고 하는 장면에서
장쉬에 마음이 조금 이해됐음
...
미련만 남은 사랑이란...
ㅜㅜ
장쉬에도 뒤에서 비겁한 짓을 하긴 했지만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듦..
샤오치 외계인인 건 그 연구원(장쉬에 정보원이었던..)한테 제일 먼저 들킴
샤오치 납치해서 실험하는데 진짜 미친 싸이코인가......
이 새키도 노답이었음.
팡렁이랑 팡리에가 구하러 와서 다행..
그리고!
이제 곧 비가 오는데
샤오치가 자기에 대한 데이터(메모리 베이스?)를 다 지우려고 함..
그래야 팡렁이 자기를 완전히 잊고 살아갈 수 있으니까....
에휴 너도 미련하구나..
암튼 근데 팡리에한테 외계인인걸 곧 들킬 것 같음
(그 장면에서 25화가 끝남.)
악!진짜! 너무! 재밌다!!!!!!
마음 같아서는 최종화 28화까지 다 보고 자려다가
생활패턴이 다시 무너지는 건 원치 않아서...
이제 새벽 3시가 나의 한계여서...
드라마에 중독된 뇌가 조금 아프지만
잠이 조금 오는 것 같아서
티빙을 종료했다.
잘 참았다...^^
이제 나머지 3화는 내일쯤?
이번주 안으로 끝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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