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졸업 그리고.../나의 소소한 일상

[중드 일기] 외성여생시소칠 20~25화

지수해 2024. 11. 1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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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일)

 

 

20 21화

 

멈출 수가 없어......

 

너무 재밌어...

 

팡렁의 집착?

 

개조음!!!!


 

2024.11.11.(월)

 

 

드라마를 보다 보니 자정이 되었고...

예...

정신줄 놓고 봤습니다..

 

새벽 3시까지 본

 

22 23 24 25화

 

 

팡렁 기억 돌아오지는 않았는데

샤오치를 향한 감정만큼은 다시 돌아옴.

더 강렬해짐......

이 둘 사랑 정말 최고당

ㅎㅎ

 

근데 이제 샤오치가 밀어내는디...

팡렁이 아픈 척 좀만 하면 금방 말려들어서(?) 괜찮.

ㅋㅋㅋㅋㅋ

 

아....... 근데 팡리에 친엄마, 외삼촌 이 사람들 진짜 노답...

 

팡렁 대표 사퇴하게 만듦..

개고구마!!!!!!!!!!!!

 

팡리에 이 자식도 염치없음..

 

팡리에가 팡렁 지문 팔아먹은 건 언제 알게 됨?

양심있냐... 그러고도 동생이냐.....

어디서 샤오치를 넘봐......

 

팡리에 착한데 멍청하고 이기적이라 짜증 남.

 

 

 

하.......

 

지금 제일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팡리에 친엄마랑 외삼촌 만행 언제 드러나는지?

장쉬에, 팡리에 얘네도..

 

 

아 근데 장쉬에는...

 

그 연구원이 샤오치 건드린 거 알고

조사하라고 했지 왜 건드리냐고,

해고당해도 싸다고 여자를 때리는 게 말이 되냐고

화내는 거 보고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되었음..

 

팡렁이 사랑해 줘서 고맙다고 하는 장면에서

장쉬에 마음이 조금 이해됐음

...

미련만 남은 사랑이란...

ㅜㅜ

 

장쉬에도 뒤에서 비겁한 짓을 하긴 했지만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듦..

 

 

 

 

샤오치 외계인인 건 그 연구원(장쉬에 정보원이었던..)한테 제일 먼저 들킴

샤오치 납치해서 실험하는데 진짜 미친 싸이코인가......

이 새키도 노답이었음.

 

팡렁이랑 팡리에가 구하러 와서 다행..

 

 

 

그리고!

 

이제 곧 비가 오는데

샤오치가 자기에 대한 데이터(메모리 베이스?)를 다 지우려고 함..

그래야 팡렁이 자기를 완전히 잊고 살아갈 수 있으니까....

 

에휴 너도 미련하구나..

 

암튼 근데 팡리에한테 외계인인걸 곧 들킬 것 같음

 

(그 장면에서 25화가 끝남.)

 

 

 

악!진짜! 너무! 재밌다!!!!!!

 

마음 같아서는 최종화 28화까지 다 보고 자려다가

생활패턴이 다시 무너지는 건 원치 않아서...

 

이제 새벽 3시가 나의 한계여서...

 

 

드라마에 중독된 뇌가 조금 아프지만

잠이 조금 오는 것 같아서

 

티빙을 종료했다.

 

 

 

잘 참았다...^^

 

 

 

 

이제 나머지 3화는 내일쯤?

이번주 안으로 끝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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