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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월)
한 달 만에 중드를 봤다.
한 달 하고도 열흘이 지난 오늘...
외성여생시소칠 시즌1 완주!
침대에 누워서
26, 27, 28화
다 보고
낮잠 잤다.
재밌었다...
팡렁이랑 샤오치...
난 시즌1은 새드엔딩일 줄 알았는데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헤어지고 나서
시즌 2에서 다시 만나는 그런 전개를 원했는데
28화 마지막 부분에 샤오치가 돌아와서
뭔가 좋은데 허무했다.
ㅋㅋㅋ
팡렁 역할 서지현 배우 진짜 내 취향이다.
외성여생시소칠 OST도 다 좋다.
드라마도 상큼하면서 귀엽고
노래는 다 좋고..
과몰입도 거의 안 해서
이 드라마가 인생작이 되지는 않았지만
그냥 애정이 가는 드라마다.
오래 기억하고 싶은 드라마..
그리움이 뚝뚝 묻어난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시즌2도 천천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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