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 휴학 🛣️/아르바이트 일기

CU편의점 알바 :: 스물세 번째 날

지수해 2021. 8. 1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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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5

오늘도 엄마가 편의점에 데려다 주셨다.

조금만 더 잘걸 그랬다.

여기 알바는 이번달까지만 하려고 생각중이다.
내일 말씀드려야지

집이랑 가깝거나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알바를 구해볼까한다.

아침마다 스트레스 받은게 쌓여서 이제는 일주일 내내 힘들게 느껴진다.

알바 그만두는게 나에게 더 나은 선택이기를 바란다.


오늘 폐기

날짜 인증용


이제 한시간 정도 남았다.

맨날 츄리닝 아니면 원피스 등등 편한 옷만 입고 다니다가
오늘 처음으로 스키니진 입었더니 너무 불편하다.ㅋㅋㅋㅋ
코로나 터진 뒤로 맨날 고무줄 바지만 입고 다녀서 그런지 너무 어색하다.
익숙해져야지..!

배고프다.
좀만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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