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1.(월)3월은 지출이 많았다.티빙 연간결제, 갤럭시 워치 구매가 지출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갤럭시 워치는 몇 년 전부터 사고 싶던 것이었기 때문에좋은 소비였다고 생각한다.이번 달은 피부과를 2번 방문했다.새로운 지출이다.그리고 몇 년 만에 쇼핑을 했다.처음으로 혼자 쇼핑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다시 옛날처럼 꾸미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이 모든 변화는.. 관심 있는 사람이 생겨서, 더 나은 모습이 되기 위한 작은 시도인 것 같다.이번 달 지출은 많기는 하지만 다 필요한 소비였기 때문에 전혀 후회 없다. 워치랑 티빙 제외하면 60만 원 정도 썼으니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어쨌든 평소보다 지출이 많았으니 4월은 아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2025.05.01.(목)4월은 지출이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