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31일 금요일 12월에 언니가 가져다준 다이어리 2개.하나는 일기장,하나는 가계부로 사용하고 있다. 토스 앱 하나로 모든 지출 정리가 되겠지만가계부는 손으로 쓰며 정리해야 하는 것 같다.손으로 직접 쓰면나의 소비 생활을 기록하는 것과 동시에반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1월에는 약 52만 원을 사용했다.(체크카드, 간편결제로 사용한 돈) 기숙사비와 식권대는 월급에서 공제되어 나오니따로 계산하지 않았다. 주식 매수도 지출에 포함하지 않았다.주식은 투자니까! 집에 있을 때는 한달에 10만 원도 안 썼는데..많이 써야 20만 원이었는데밖으로 나와서 살게 되니 돈을 자주 쓰게 되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돈을 조금이라도 벌기 시작하니까필요한 곳, 원하는 곳에 돈을 쓰게 된 것 같아서 좋다. 현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