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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독학 9

수영 독학 12일차🏊🏻‍♀️

2024.11.20.(수)와 정말 오랜만에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번달에 처음으로 갔네요.. 10월 31일 이후로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생각만 하다 보니어느덧 11월 말이 되어가네요.   저번주부터 수영장 진짜 갈 거다~ 했는데가을이라 여기저기 나들이 다니고 하다 보니까수영하는 걸 끝없이 미루고 미뤘어요.ㅋㅋ  오늘 오후 5시쯤 언니랑 둘이서 수영장으로 출발~🏊🏻‍♀️ 사실 요즘 날이 추워져서수영은 하고 싶은데 귀찮은..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짐 챙겨서 눈 딱 감고 나왔어요. 가기 싫어하는 언니를 끌고요 ㅋㅋㅋ>   생각보다 춥진 않았어요.물도 뜨뜻미지근해서 체온 유지도 되었고요.. 오히려 10월 말에 다니던 때가 더 추웠던 것 같네요. ㅎㅎ   물에서 두 바퀴 걷고 몸 풀고..초급 라인으..

수영 독학 11일차🏊🏻‍♀️

2024.10.31.(목) 아.. 오늘도 일찍 일어나기 실패! 그래도 어제보다 1시간 정도 빨리 일어났어요. ㅋㅋ 오후 12시 조금 넘어서 기상, 엄마랑 점심 식사를 하고.. 오후 3시쯤에는 롯데마트 가서 장 봤어요. 집에 와서 베이킹 재료 주문하고(거의 3년 만인 듯..) 오후 5시 10분쯤 수영장으로 갔지요~~ 오늘은 엄마랑 언니랑 셋이서 다녀왔어요. ㅎㅎ 언니가 가기 싫다고 했는데 이제 당분간 못 가니 갈 수 있을 때 가자고~ 졸랐어요. 5시 반쯤 수영장 입장! 오늘은 걷기 먼저 하고 스트레칭하고.. 초급라인으로 갔어요. 저는 점점 더 느려지는 것 같아요. 고개를 들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처음엔 어떻게 했지? 싶어요. ㅜㅜ 너무 느리니까 눈치도 보이고 좀 속상하네요!! 많이 느리던 아주머니도 ..

수영 독학 10일차🏊🏻‍♀️

2024.10.29.(화)  오늘도 늦잠... 요즘 거의 매일 정오가 다 되어서야 일어난다. 오늘은 오후 1시쯤 일어났나? 왜 이렇게 잠이 안 깨는지..   점심은 언니랑 같이 콩불!그리고 후식으로 홍시 하나 먹고 설거지했다.  할 일 정리하면서 핸드폰 보다 보니 오후 5시가 되었다. 5시 10분쯤 언니랑 수영장으로 출발~  오늘은 걷기 먼저 하고몸 조금 풀고 초급 라인으로 갔다.   오늘따라 짜증이 났다. 개념이 없는건지, 원래 수영을 그렇게 요란하게 하는 건지미친 거 아니야? -_-...처음으로 수영장에서 화가 났다.  시력이 안 좋으니 제대로 판단할 수가 없어서 더 답답하다.(눈이 예민해서 수영장에서 렌즈는 도저히 못 끼겠다.)  생리할 때 되니까 평소라면 별 신경 안 썼을 것들이다 거슬리고 짜증 ..

수영 독학 9일차🏊🏻‍♀️_저녁은 마라탕꿔바로우

2024.10.28.(월)벌써 10월도 거의 다 지나갔네요. 날씨는 아직도 조금 더운 듯..추운 듯..이게 가을인지.. ㅜㅜ 단풍이 유독 늦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이겠죠.    오늘은 아침에 일정이 있어서 8시쯤 일어났다가10시 20분쯤 긴장이 다 풀린 후 바로 침대로 직행하고11시 넘어서 꿀잠을 잤어요. 그리고 거의 오후 2시쯤 일어났어요.  점심을 먹고.. 몇 달 만에 핸드폰 게임을 켜서 하고(긴장이 풀리고 나면 그걸 잊을 수 있는 중독적인 것들을 찾게 되네요. ㅎㅎ;;)  5시쯤 언니랑 수영장으로 갔어요. 제가 먼저 가자고 졸랐는데누워서 게임하다 보니 가기 귀찮아지는 거 있죠... 언니는 벌써 준비를 다 끝냈고..그래서 후딱 준비하고 나왔어요.  수영장 가는 길에 비가 한두 방울씩 떨어졌어요.하필이..

수영 독학 8일차🏊🏻‍♀️

2024.10.26.(토)  수영 8일차! 뭔가 오랜만에 수영장에 다녀온 것 같네요.  이번주에 두 번밖에 못 가다니 ㅠㅠ  3일 쉬니 수영은 하고 싶은데,동시에 밖에 나가기도 싫고몸을 움직이는 게 귀찮았어요. 사람 마음이란 게 참..  그래도 가야죠!  오후 3시 반쯤 언니랑 수영장으로 갔어요.   오늘따라 수영이 잘 안 됐어요.발차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듯...왜 이렇게 앞으로 안 나가는 걸까요...  제가 너무 느려서뒤에 따라오던 사람 2명이 되돌아갔다는 걸언니한테 듣고 충격 먹었네요. ㅋㅋㅋㅜㅜ 호흡도 자꾸 꼬이고몸에 힘을 못 빼네요.. 그래서 걸어 다니는 곳에 가서 두 바퀴 걷고, 호흡 연습하고 발차기 연습했어요. 거의 걸어다니는 곳(사람 없는 곳)에 있었네요..  그리고 몸이 조금 풀린 것 ..

수영 독학 7일차🏊🏻‍♀️

2024.10.22.(화)  요 며칠 내내 흐리네요. 가을인지 여름인지덥고 습하고..ㅜㅜ  오늘은 4일 만에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5일 만인 것 같기도 하네요..  엄마랑 언니랑 셋이서 열심히 수영했어요.  다리가 무겁진 않은데뭔가 스텝이 꼬이는 느낌.. 발차기를 잘못하고 있는 듯한... 정면 호흡은 이제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ㅎㅎ 이제 코로 물이 들어오지 않아요!! 음.. 다음주부터는 측면 호흡을 연습해보고 싶은데솔직히 자신이 없네요.. 팔 돌리기는 어떻게 하는 건지..  유튜브로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ㅋㅋ   처음과 비교했을 때 발전한 것은..25m 한번 갈 때숨을 많이 헐떡거리지 않고,발차기하면서 호흡할 때 숨이 많이 차지도 않는다는 것.  처음에는 정말 체력 거지가 수영하면 이렇게..

108배 7, 8일차 그리고 요즘 운동 근황🏊🏻‍♀️

안녕하세요. ^^ 지난여름 시작했던 108배는 8일 차로 끝나버렸습니다.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 완전 종료는 아니고 휴식 기간인 걸로...^^) 이 글을 10일차가 되면 올리려고 8월 7일에 마지막으로 저장해 두었는데요 왠지 올해 안에는 못 올릴 것 같아서 이만 이 글을 마무리해보려고 합니다..ㅎㅎ;; 108배 7, 8일차 일기 2024.08.06.(화) 108배 7일차 이번 달 처음으로 108배를 했다. 거의 일주일 만이다. 2024.08.07.(수) 108배 8일차 처음 108배를 시작할 때는 다음날 걷기 힘들 정도로 허벅지가 아팠는데, 이제는 거의 통증이 없다. 다만 108배가 점점 힘들게 느껴진다. 108번 무릎을 굽히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이 점점 힘들어진다. 허벅지가 묵직해지고 둔해지..

오늘도 수영장🏊🏻‍♀️

2024.10.15.(화) 흐린 날. 밤새 비가 왔나 봐요.  조금 습하고 더운 날이네요.   오늘도 수영장에 다녀왔어요!  다섯 번째 방문.수영 5일 차라고 할게요. ㅎㅎ 오늘은 오후 5시쯤 엄마랑 언니랑 셋이서 🏊🏻‍♀️🏊🏻‍♀️🏊🏻‍♀️6시쯤 씻으러 나왔네요. 더 하고 싶었는데 언니가 오늘 기분이 안 좋아서 빨리 나왔어요.ㅜㅜ   그래도 혼자 신나게 연습하니까 재밌었어요. 오늘은 호흡하는 걸 위주로 연습했어요. 어젯밤에 유튜브로 수영 호흡법을 미리 공부해 뒀죠. 그걸 계속 생각하면서 호흡하려고 노력했네요..  여전히 어렵고.. 입으로 물이 들어오지만어제보다는 조금 나아진 것 같은 느낌이~~^^   오늘은 코로 물이 안 들어왔어요!!! 근데 귀로 물이 들어가서 힘들었네요.어떻게 하다 보니까..

오늘도 수영🏊🏻‍♀️

2024.10.14.(월) 오늘도 수영하러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점심 먹고 오후 1시쯤 수영장에 갔어요.  전남청년문화복지카드를 부지런히 써야겠어요.   올해 네 번째 수영장 방문.  이제 욕심이 조금 생겨요. 호흡도 제대로 해보고 싶고,팔 돌리기도 해보고 싶고,제대로 수영을 해보고 싶어요.  그래서 호흡 먼저 연습하는데계속 물을 먹어요... 입으로 물이 들어와요..ㅜㅜ  호흡이 생각보다 너무 어려고어떻게 하는지 이해도 안 되네요..   코로 숨을 내쉬며 들어갔다가나오고 나서 숨을 들이마시면물도 같이 들어오는데어떻게 하는 걸까..  호흡을 제대로 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오늘은 2시 반정도에 나왔네요. 1시간 반정도 수영을 했더니 무지 배가 고팠어요. ㅋㅋㅋ  요즘 활동을 많이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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