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졸업 그리고.../나의 소소한 일상

흐린 하늘을 보며..

지수해 2024. 9. 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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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하늘을 보며 설렘을 느끼는 이유는
곧 구름이 걷히고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 하나 때문이다.

 


지금이 아무리 어둡고 암울해도

이 어둠이 영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알기에

살아갈 수 있다.

 

 

흐린 하늘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기록해본다.

 

 

미래와 나에 대한 확신이 흔들리지 않기를..

2024년 9월 22일 일요일, 오후 6시 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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