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7.(월) 내가 작가라니! 이번주 월요일은 참 기쁜 날이었어요. 제가 브런치 작가가 되었거든요. 티스토리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브런치스토리, 포스타입 등 글을 쓰는 플랫폼에 관심이 생겼어요. 특히나 티스토리 홈에서 브런치 작가들의 글이 올라오는 걸 보면'티스토리와 브런치스토리는 뭐가 다르지?''둘이 무슨 관계지?'의문이 들었어요. 둘 다 카카오 계열 사이트라는 건 인식하고 있었지만자세히 알아볼 생각은 안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브런치스토리는 작가만 글을 쓸 수 있고출판의 기회가 더 많다는 걸 알고가입을 했어요. 저는 작가가 꿈은 아니지만...정확히 말하면 작가가 '꿈'이라고 말한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항상 작가가 되고 싶었어요. 제 마음만 아는 꿈이었죠. 글을 쓰는 일이 나의 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