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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12

수영 독학 7일차🏊🏻‍♀️

2024.10.22.(화)  요 며칠 내내 흐리네요. 가을인지 여름인지덥고 습하고..ㅜㅜ  오늘은 4일 만에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5일 만인 것 같기도 하네요..  엄마랑 언니랑 셋이서 열심히 수영했어요.  다리가 무겁진 않은데뭔가 스텝이 꼬이는 느낌.. 발차기를 잘못하고 있는 듯한... 정면 호흡은 이제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ㅎㅎ 이제 코로 물이 들어오지 않아요!! 음.. 다음주부터는 측면 호흡을 연습해보고 싶은데솔직히 자신이 없네요.. 팔 돌리기는 어떻게 하는 건지..  유튜브로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ㅋㅋ   처음과 비교했을 때 발전한 것은..25m 한번 갈 때숨을 많이 헐떡거리지 않고,발차기하면서 호흡할 때 숨이 많이 차지도 않는다는 것.  처음에는 정말 체력 거지가 수영하면 이렇게..

108배 7, 8일차 그리고 요즘 운동 근황🏊🏻‍♀️

안녕하세요. ^^ 지난여름 시작했던 108배는 8일 차로 끝나버렸습니다.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 완전 종료는 아니고 휴식 기간인 걸로...^^) 이 글을 10일차가 되면 올리려고 8월 7일에 마지막으로 저장해 두었는데요 왠지 올해 안에는 못 올릴 것 같아서 이만 이 글을 마무리해보려고 합니다..ㅎㅎ;; 108배 7, 8일차 일기 2024.08.06.(화) 108배 7일차 이번 달 처음으로 108배를 했다. 거의 일주일 만이다. 2024.08.07.(수) 108배 8일차 처음 108배를 시작할 때는 다음날 걷기 힘들 정도로 허벅지가 아팠는데, 이제는 거의 통증이 없다. 다만 108배가 점점 힘들게 느껴진다. 108번 무릎을 굽히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이 점점 힘들어진다. 허벅지가 묵직해지고 둔해지..

울다.

2024.10.16.(수)  기분 좋은 수요일 요즘 저는 컨디션이 좋습니다.  오늘도 늦게 일어났지만오랜만에 요리를 해서 밥을 먹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데 늦은 오후에서 저녁이 되어갈수록 기분이 나빠졌어요.  점심 먹고 얼마 안 있어 동생이 파스타를 만들었다며 같이 먹자고 했어요.기분 좋게 먹다가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동생이 제 그릇에 있던 것을 몰래 먹었다는 걸 알고 기분이 나빠졌어요. 가족이라도 서로의 그릇에 손대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동생한테 화를 내고 방에 들어오니 마음이 편치 않았어요.미안하다고 하며 다가오는 동생 목소리에 저도 미안한 마음이 들어 고개를 돌리니손에 날것의 해산물들을 들고 와서 이거 다 먹으라고 하는 동생 행동에 다시 화가 나서너나 처먹으라고 소리를 질렀네요..

오늘도 수영장🏊🏻‍♀️

2024.10.15.(화) 흐린 날. 밤새 비가 왔나 봐요.  조금 습하고 더운 날이네요.   오늘도 수영장에 다녀왔어요!  다섯 번째 방문.수영 5일 차라고 할게요. ㅎㅎ 오늘은 오후 5시쯤 엄마랑 언니랑 셋이서 🏊🏻‍♀️🏊🏻‍♀️🏊🏻‍♀️6시쯤 씻으러 나왔네요. 더 하고 싶었는데 언니가 오늘 기분이 안 좋아서 빨리 나왔어요.ㅜㅜ   그래도 혼자 신나게 연습하니까 재밌었어요. 오늘은 호흡하는 걸 위주로 연습했어요. 어젯밤에 유튜브로 수영 호흡법을 미리 공부해 뒀죠. 그걸 계속 생각하면서 호흡하려고 노력했네요..  여전히 어렵고.. 입으로 물이 들어오지만어제보다는 조금 나아진 것 같은 느낌이~~^^   오늘은 코로 물이 안 들어왔어요!!! 근데 귀로 물이 들어가서 힘들었네요.어떻게 하다 보니까..

오늘도 수영🏊🏻‍♀️

2024.10.14.(월) 오늘도 수영하러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점심 먹고 오후 1시쯤 수영장에 갔어요.  전남청년문화복지카드를 부지런히 써야겠어요.   올해 네 번째 수영장 방문.  이제 욕심이 조금 생겨요. 호흡도 제대로 해보고 싶고,팔 돌리기도 해보고 싶고,제대로 수영을 해보고 싶어요.  그래서 호흡 먼저 연습하는데계속 물을 먹어요... 입으로 물이 들어와요..ㅜㅜ  호흡이 생각보다 너무 어려고어떻게 하는지 이해도 안 되네요..   코로 숨을 내쉬며 들어갔다가나오고 나서 숨을 들이마시면물도 같이 들어오는데어떻게 하는 걸까..  호흡을 제대로 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오늘은 2시 반정도에 나왔네요. 1시간 반정도 수영을 했더니 무지 배가 고팠어요. ㅋㅋㅋ  요즘 활동을 많이 하니 ..

정기 기사 실기 시험 취소(환불)

2024.10.14.(월)이런 얘기까지 공유할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이것 또한 저의 선택이기에 한번 써봅니다. 지난여름 인간공학기사 필기시험에 합격했고,8월에는 인간공학기사 실기 시험과 한국사능력검정 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안정적인 미래를 생각해서 공무원 준비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거든요.(제가 원하는 것과 정반대의 방향성을 가진 다짐이었죠..)  한국사 공부를 먼저 시작했는데정말 재밌었어요. 그렇게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다가원서 접수 기간이 다가와 일정을 확인하던 중두 시험 날짜가 겹치는 걸 알게 되었어요. 하필이면..  같은 날짜, 시간은 1~2시간 차이여서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왔어요. 둘 중 하나만 선택하기 너무 어려웠어요.  사실 재미를 붙인 한국사 시험을 보고 ..

전남청년문화복지카드 첫 사용🏊🏻‍♀️

2024.10.12.(토)올해 세 번째 수영장 방문! 9월 27일 금요일 오후 1시쯤,10월 8일 화요일 오후 5시쯤,  그리고 토요일 오늘 오후 4시쯤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뭔가 놀러 가는 기분인 거 있죠. ㅎㅎ   며칠 전에 수영장 가서 일권 결제할 때전남청년문화복지카드로 해봤는데안 되더라고요.저는 직원분께 물어보려고 했는데언니가 그냥 키오스크로 먼저 해보라고 해서그렇게 하고 결제 안 돼서 다른 카드로 긁었죠..😤  왠지 사용이 될 것 같은데키오스크라서 안 된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오늘 다시 카드를 가져갔어요. 그리고 가족들이 먼저 결제하기 전에 직원분께전남청년문화복지카드 사용 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된다고 하시더군요.😂키오스크 사용은 안 되고 직접 결제해야 한다..

5년 만에 토스 재가입.. 지난 5년 간의 편협한 생각.

2024.10.03.(목) 지난 2020년 탈퇴했던 토스. 5년 만에 다시 토스를 설치했어요. 2019년 처음 설치 후 1년도 안되어 다시 탈퇴했던 걸로 기억해요. 탈퇴 이유는 그때 당시 저의 마음이.. 개인정보 유출, 보안 문제에 대해 토스를 믿지 못했어요. 18년까지 현금만 들고 다니다가, 카카오 송금하기 시스템에 익숙해질 만하니 토스라는 새로운 존재가 나타났거든요. 편리한 만큼 위험할 것 같다는 불안감. 그렇게 믿을 수 없는 존재를 품고 있다가 개인정보와 관련된 문제를 담은 기사가 뜨던 날 고민 없이 탈퇴했었죠. 엄마 것도 함께 탈퇴. 그렇게 4~5년간 토스라는 존재를 완전히 잊은 채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며칠 전 제가 유일하게 보는 유튜버의 부계정에 담긴 영상을 보다가 앱을 추천하는 영상을 보게..

용돈 벌기 설문조사 패널나우 vs 엠브레인 수익 비교 뭐가 더 나을까?

제가 거의 10년째 애용하고 있는 취미(?)를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설문조사로 용돈벌기 입니다.   부업이라기에는 수익이 적어서 취미라고 칭해보았습니다. ㅋㅋ   어릴 때 쉽게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면서네이버에 부업, 용돈 벌기 등 검색을 한 후"설문조사 수익금"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설문조사 후 수고비를 받는 건데요. 대표적인 곳(가장 믿을 만하고 활성화되어 있는 곳)이 패널나우랑 엠브레인 패널파워 입니다. 저는 이 두 사이트를 2014년쯤 가입해서지금까지도 쏠쏠히 용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저처럼 티끌모아 태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중학생 때 이 사이트들을 알게 되고 나서엄마랑 같이 농협에 가서 입출금 통장을 만들었던 게 생각나네요.ㅎㅎ 어릴 때부터 티끌모아 ..

브런치스토리 작가가 되다.

2024.10.07.(월) 내가 작가라니! 이번주 월요일은 참 기쁜 날이었어요.  제가 브런치 작가가 되었거든요.  티스토리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브런치스토리, 포스타입 등 글을 쓰는 플랫폼에 관심이 생겼어요. 특히나 티스토리 홈에서 브런치 작가들의 글이 올라오는 걸 보면'티스토리와 브런치스토리는 뭐가 다르지?''둘이 무슨 관계지?'의문이 들었어요. 둘 다 카카오 계열 사이트라는 건 인식하고 있었지만자세히 알아볼 생각은 안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브런치스토리는 작가만 글을 쓸 수 있고출판의 기회가 더 많다는 걸 알고가입을 했어요. 저는 작가가 꿈은 아니지만...정확히 말하면 작가가 '꿈'이라고 말한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항상 작가가 되고 싶었어요. 제 마음만 아는 꿈이었죠.  글을 쓰는 일이 나의 업이..

미루고 미루던 치과 건강검진

2024.10.07.(월)  아.. 정말 거의 1년 내내 미루던 치과 검진을 다녀왔습니다. 왜 이렇게 병원 가는 게 귀찮은지...  병원이랑 친해져야 좋다는데저는 병원 가는 걸 계속 미루게 되네요.  나머지 건강검진은 종합병원에 가야 하는데이번 달 안에 갈 수나 있을지..(시간은 많은데 왜 자꾸 미루는지 저도 이해가 안 가요...ㅠㅠㅠ)   어쨌든!치과 점심시간이 끝나는 2시쯤..1시 50분쯤 치과에 도착했는데세상에 사람이 미어터져서 까암짝 놀랐어요. 눈물을 머금고 접수하고40분 기다려서 드디어 제 이름이 불려서 들어갔지요.. 어떻게 오셨냐는 질문에올해 국가건강검진 하는 연도여서 왔다고 했더니서류 작성 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접수대로 나갔어요..이름 불려서 기쁜 마음이20초만에 슬픔으로 바..

블로그 체험단 소신발언.. (체험단 하면서 드는 생각💭)

안녕하세요.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는 걸 3년 전 스치듯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동안 저는 블로그를 꾸준히.. 제가 해오던 대로 운영해 왔습니다. 기록하는 걸 좋아하는 저에게는제 삶의 모든 순간(특히 좋았던 것)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는 게가장 쉽고 재밌거든요.  암튼! 제가 올해부터 블로그 체험단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하하이유는.. 아무리 취미로 시작한 블로그라도 조회수가 높아질수록애드포스트 수익에 욕심이 점점 생기기 마련이잖아요..작년보다 올해 수익이 더 늘어나긴 했지만 아주 작은 돈인지라.. 기운이 빠지는 와중에현금 말고도.. 다른 것을 얻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블로그를 하면서 현금만 기대하지 말고, 서비스 & 물건 등 얻을 수 있는 건 얻어야겠다는 생각.  그래서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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