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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閑自適 🍃 164

수영 독학 12일차🏊🏻‍♀️

2024.11.20.(수)와 정말 오랜만에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번달에 처음으로 갔네요.. 10월 31일 이후로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생각만 하다 보니어느덧 11월 말이 되어가네요.   저번주부터 수영장 진짜 갈 거다~ 했는데가을이라 여기저기 나들이 다니고 하다 보니까수영하는 걸 끝없이 미루고 미뤘어요.ㅋㅋ  오늘 오후 5시쯤 언니랑 둘이서 수영장으로 출발~🏊🏻‍♀️ 사실 요즘 날이 추워져서수영은 하고 싶은데 귀찮은..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짐 챙겨서 눈 딱 감고 나왔어요. 가기 싫어하는 언니를 끌고요 ㅋㅋㅋ>   생각보다 춥진 않았어요.물도 뜨뜻미지근해서 체온 유지도 되었고요.. 오히려 10월 말에 다니던 때가 더 추웠던 것 같네요. ㅎㅎ   물에서 두 바퀴 걷고 몸 풀고..초급 라인으..

11월 20일 오늘의 블로그 토픽 : 올해 꼭 이루고 싶은 것!

25년까지 40일밖에 안 남았다니이게 말이 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훌쩍 흘러간 2024년입니다.  이제는 설레는 연말이라기보다울컥한 기분이 더 많이 드는 것 같아요. 삶이 영원하지 않다는 걸느낄 때마다 조금 슬프기도 하죠.   제가 올해 꼭 이루고 싶은 것은 새로운 시작, 출발에 잘 적응하는 것입니다.  내가 겪게 될 것은 이별이 아니라새로운 장이 시작되는 것이니너무 슬퍼하지 말고,마음껏 즐기기를 바라봅니다. 할 수 있지?   많은 생각을 하고,많은 것을 느낀 한 해였으니이제 진짜 성장해 볼 차례인 것 같아요. 인생의 제2막이 활~짝 펼쳐지기를 바라며모두 각자의 자리에 잘 적응하길, 또 건강한 마음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11월 18일 일상 : 좋은생각 12월호☃️

2024.11.18.(월)오후에 엄마가"00아 네 이름 앞으로 좋은 생각이 왔네~" 하면서 가져다주셨다.좋은생각 청년 이야기 대상 응모자 앞으로 오는 작은 선물! 잊고 지냈는데 이렇게 진짜로 보내주실 줄은 몰랐다. 흑백 연필 세트도 들어있었다.좋은생각 2024년 12월호 오늘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이 표지를 보니 다가올 겨울이 포근할 것만 같은 예감이 든다.책 뒷면에는 시 한 편이 쓰여있다.지난 9월, 추석쯤 청년이야기 대상에 응모할 글을 쓰면서내 안에 있는 깊은 생각과 마음을 정리할 수 있었는데,이 편지에서도 수상하지 못한 아쉬움보다는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정리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으로 기억해달라고 한다. 참 좋다.  어릴 때 자주 읽었던 좋은생각이렇게 다시 보게 되니 잊고 지내던 따듯한 무언가..

네이버 블로그 일방문자 조회수 1000이면 애드포스트 수익이 얼마일까?

네이버 블로그 일 방문자 1,000명대 애드포스트 수익입니다.53원부터 3천 원대까지...^^ㅋㅋㅋㅋㅋㅋ  구글 애드센스랑 수익이 집계되는 방식이 다르다고 하던데그래서 그런지 일 조회수/방문자가 1천 명이 넘어도100원도 안 들어오는 경우도 있어요. + 최근에 광고 노출수 집계 방식이 변경되어서기존보다 더 적은 수치로 나와요.(수익에는 영향 없음)   그래도 일방문자 100명대/300~500명대/1000명대 수익이 확실히 차이가 있어요.  100~200명대 이하는 애드포스트의 존재를 잊고 살아도 되고요300~500명대부터는 한 달에 커피 1~2잔 값은 나오기 시작하고요1000명대는... 일주일에 커피 한잔인 것 같네요. (저의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2천, 3천명대는 또 다르겠죠?   저는 네이버 블로..

11월 15일 일상 : 일반 건강검진 결과✉️

2024.11.15.(금) 10일 전 동네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고오늘 우편으로 결과지가 왔습니다! 첫 건강검진은 센터에서 해서 카톡? 이메일로 결과를 받았던 것 같고,이번에는 작은 병원에서 검사를 해서 우편밖에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ㅎㅎ 저번주 화요일에 검사했고,열흘이 지난 오늘 결과를 받아보았네요.특별한 문제는 없고 생활습관 관리...신체 활동량을 늘리라고 하네요.저도 운동부족의 심각성을 조금씩 느끼고 있어서 개선해보려고 합니다.저는... 비만입니다. 3년 전 다이어트 일기를 쓸 땐 50kg이었는데요그새 8kg이 늘어서 다시 비만이 되었어요. ㅜㅜ 이 몸무게는 고등학교 때.. 최대 몸무게를 찍기 전의 몸무게여서 슬프네요.어떻게 뺀 살인데 이렇게 쉽게 쪄!?!  뭐.. 정확히 말하면 비만은 아니고 과..

달바 세럼 글로우 텐션 커버 쿠션 21호 & 글로우 핏 쿠션 퍼프

2024.11.13.(수)오후 4시쯤 언니가 택배 가지고 들어왔다. 달바 SNS 리뷰 이벤트 경품이 왔다!  10월 30일에 네이버 블로그에 달바 리뷰를 올린 후 이벤트에 참여,어제 경품 발송 메시지가 왔고, 오늘 도착.(택배 메시지는 따로 안 왔당) 우와 감사합니다. 달바!!😍   경품은 파운데이션에서 쿠션으로 변경되었다.쿠션과 퍼프달바 세럼 글로우 텐션 커버 쿠션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흰서양송로추출물)과 비건 인증 받은 콜라겐추출물이 함유된촉촉한 파운데이션! 설명이 마음에 들었다.왠지 모르게 고급스러운 느낌~비건인증 완료유통기한은 2026년 9월 12일까지로 넉넉하다!  우와.. 정말 4년? 5년 만에 새로운 피부 화장품이 생겼다.잘 써보겠습니당 >  그리고쿠션 퍼프!똥손이라 화장을 잘 하고 다닐..

11월 13일 일상 : 제주도 기념품 우도 땅콩 초콜릿 & 오설록 제주섬 녹차초콜릿 바🍫

2024.11.13.(수)동생이 수학여행 가서 사 온 것들 ㅎㅎ 수학여행을 비행기 타고 가다니...부럽다! 2박 3일만에 본 동생 얼굴이 굉장히 피곤해 보였다. ㅋㅋ제주도에서 초콜릿을 사왔다. 가족들 먹으라고 골랐을 거 생각하니 귀엽다. ㅋㅋㅎㅎ 우도땅콩 초콜릿 맛있겠당오설록? 유명한 곳에서도 초콜릿을 샀다고 한다.저렇게 3개에 만원이라고.. 먹어보니 맛있긴 했다.우도땅콩 초콜릿엄청 기대하고 먹었는데그냥 그저 그랬다.땅콩 맛이 나는지도 모르겠고... 동생이 따온 감귤이 제일 맛있었다.ㅋㅋㅋ  동생아 고마워~💛

11월 12일 화창한 가을날 일상 : 블챌 드디어 당첨!?💸 그저 좋은날😊

2024.11.12.(화)주말은 흐리더니어제오늘 화창하다! 엄마랑 언니랑 나들이 다녀왔다. 백만 년 만에 피부 화장을 해보았다. 언니가 디올 파운데이션 발라보라고 해서정말.. 2년? 몇 년 만에 선크림 다음 단계(?)를 발라보았다...(곧 화장품을 사야 하니 화장이 뜨는지 안 뜨는지 보자고 하면서 실험해 봄 ㅋㅋㅋ) 오..... 20살때는 뭣도 모르고 뽀송뽀송, 매트한 것만 좋아해서피부가 다 뜨고.. 정말 보기 싫었는데(언니가 차라리 화장하지 말라고 할 정도,화장 안 하는 게 훨씬 낫다고 할 정도..) 오늘은 달랐다!  언니가 준 패드, 크림을 열심히 바르면서파운데이션을 발라서 그런지피부가 완전 좋아 보였다. 언니가 이 파데가 너한테 맞는 것 같다고...ㅋㅋㅋㅋㅋ 신기하군..   촉촉한 파운데이션이 나에..

[중드 일기] 외성여생시소칠 20~25화

2024.11.10.(일)  20 21화 멈출 수가 없어...... 너무 재밌어... 팡렁의 집착? 개조음!!!! 2024.11.11.(월)  드라마를 보다 보니 자정이 되었고...예...정신줄 놓고 봤습니다.. 새벽 3시까지 본 22 23 24 25화  팡렁 기억 돌아오지는 않았는데샤오치를 향한 감정만큼은 다시 돌아옴.더 강렬해짐......이 둘 사랑 정말 최고당ㅎㅎ 근데 이제 샤오치가 밀어내는디...팡렁이 아픈 척 좀만 하면 금방 말려들어서(?) 괜찮.ㅋㅋㅋㅋㅋ 아....... 근데 팡리에 친엄마, 외삼촌 이 사람들 진짜 노답... 팡렁 대표 사퇴하게 만듦..개고구마!!!!!!!!!!!! 팡리에 이 자식도 염치없음.. 팡리에가 팡렁 지문 팔아먹은 건 언제 알게 됨?양심있냐... 그러고도 동생이냐.....

[중드 일기] 외성여생시소칠 10~19화

2024.11.09.(토)  새벽 1시쯤 넘어서 10화 시작.얼마 만에 보는 거지?ㅋㅋㅋㅋ 10화 틀자마자 남주 고백공격...9화 끝부분 틀어보니 앞내용 생각났음 ㅋㅋㅋㅋ(9월 말쯤 도파민 과충전 후 잠시 쉰다는 게 두 달? 한 달 반 가까이 중드를 안 봤음..) 10화 틀자마자 다시 심장이 날뛰었지만진정하고 보기 시작.휴...^^  오랜만에 보니 재밌었당.. 내용 질질 끄는 건 여전히 답답하지만한 달 반동안 쉬었으니 참을만했다. 남주가 여주 외계인인 거 언제 아는겨~~~답답하군..  그리고 11화를 틀었다.눈이 너무 시렸지만 계속 봄...  여주가 사파이어 도둑(?)인 게 회사 사내게시판에 올라와서직원들이 여주 따돌림시키는데 진짜 분노....  사파이어(송신기) 주인이 잃어버린 자기 물건 되찾아가겠다는..

60계치킨 하하핫 & 크크크 & 떡볶이

2024.11.09.(토)  저녁식사? 야식?오늘의 첫끼ㅋㅋㅋㅋ 생리하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하루종일 누워있고, 잠만 잤다.   어제부터 매운 치킨이 먹고 싶었는데오늘 저녁에 언니랑 동생이랑 시켜 먹었다! 언니가 주문해줬당 ㅎㅎ   하하핫 치킨순살 크크크 치킨떡볶이 총합 50,800원 오오 맛있어 보인다!!!60계치킨은 처음 먹어보는 듯? (기억 안 남)순살크크크 치킨 정말 바삭바삭하고 맛있었다.마늘소스 찍어먹는 게 제일 맛있었음 근데 거의 다 퍽퍽살이어서 동생이 싫어했다.에휴난 퍽퍽살이 좋은데왜 그리 편식을 하는지.. 매치매치 (매운치킨 ㅋㅋ)하하핫! ㅋㅋㅋㅋ 하하핫 치킨은 뼈로 시켰는데순살로 왔다...전화할까 하다가이미 두 개 먹어버려서 그냥 먹었다.왜 순살로 왔지? 뼈로 시켰는디..주말 저녁이라 ..

[중드 일기] 장공주재상

2024.11.09.(토)  자정이 넘어서 자려고 누웠는데갑자기 티빙에 들어가고 싶었다. 티빙 안 본 지 한두 달 정도 된 것 같은데 정말 갑자기... 뭔가 긴 드라마는 아직 시작할 때가 아닌 것 같아서요즘 유행하는 숏폼?그중에 보려고 찜해두었던 장공주재상을 틀었다.  처음엔 정말 몰입이 안되고이게 뭐여...하면서 동태눈깔로 봤는데재밌어질 만하니까 2화 시작.(28분 안에 그 많은 내용이 담긴 것에 감탄... ㅋㅋㅋㅋㅋ)  2화 보는데하.... 재밌었음. 주인공은 내 스타일아니지만뭔가 내용이 재밌었음 난 고현청(남주)보다 황제(장공주 남동생)가 더 내 취향이었음.ㅋㅋㅋㅋㅋ  근데.. 마지막에 황제랑 장공주 모시던 그 남자분눈 맞는 장면 꿀잼...(갑자기 비엘느낌 나서 깜짝 놀람+흥미진진)  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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