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수)와 정말 오랜만에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번달에 처음으로 갔네요.. 10월 31일 이후로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생각만 하다 보니어느덧 11월 말이 되어가네요. 저번주부터 수영장 진짜 갈 거다~ 했는데가을이라 여기저기 나들이 다니고 하다 보니까수영하는 걸 끝없이 미루고 미뤘어요.ㅋㅋ 오늘 오후 5시쯤 언니랑 둘이서 수영장으로 출발~🏊🏻♀️ 사실 요즘 날이 추워져서수영은 하고 싶은데 귀찮은..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짐 챙겨서 눈 딱 감고 나왔어요. 가기 싫어하는 언니를 끌고요 ㅋㅋㅋ> 생각보다 춥진 않았어요.물도 뜨뜻미지근해서 체온 유지도 되었고요.. 오히려 10월 말에 다니던 때가 더 추웠던 것 같네요. ㅎㅎ 물에서 두 바퀴 걷고 몸 풀고..초급 라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