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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졸업 그리고... 48

취준 공부 일기 |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2024.05.09.(목)  여덟 번째 CBT를 풀었다.또 3과목이 과락.하지만 평균 60점! 운이 좋은 건가?아니면 공부해서 오른 건가? 지금은 오후 4시다.또 풀어야지.지금은 오후 7시 반.드디어 모의시험에서 합격했다. 정말 신기하네.. 모르는 문제가 더 많다고 느꼈는데합격이 뜨는 걸 보니기쁘다. 그리고 불안하다.  8번의 불합격 그리고 9번째 CBT 모의시험 합격. 운이라고 해도..어떤 결과가 있어도 덤덤하게 받아들이자.  마지막까지 화이팅.   CBT 1개 더 풀고, 복습하다가 자야겠다. 오늘의 공부 일기는 여기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추가일기 지금은 오후 11시 반.가장 최근 CBT 기출(첫 공부 때 풀었던 기출)을 다시 풀었다. 평균 66점으로 합격했다. 신기하다.  기쁘다.  끝까지..

취준 공부 일기 | 또또 하기 싫어

2024.05.08.(수)  어제는 인강 2개 듣고..CBT는 못 풀었다.  오늘은 마지막 남은 인강 2개를 들었다. 그리고 오후 4시부터 저녁 7시 40분까지 잤다.  아주 긴 낮잠을 잤다...  그리고 밤 11시 반부터 CBT를 풀기 시작했다..오늘의 결과. 3과목이 과락이지만가장 높은 평균 점수를 받았다!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착잡하다..  5개만 더 맞으면 합격인데.. 마음이 무겁다.  공부를 안 한 건 나인데후회되고 걱정되는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항상 그렇지 뭐.    그래도 내일(이제 오늘) 공부 열심히 해보자고~~~ 저저번주, 저번주 게으름만 피웠지만남은 시간은 최선을 다해보자고~  과정이 어찌되었든끝까지 최선을 다해보자.ㅋㅋ  그동안 공부한 거 복습(= 벼락치기) 열심히 ..

취준 공부 일기 | 고칠 수 없는 습관

2024.05.06.(월)  연휴 마지막날.  공부를 가장 열심히 했다.   벼락치기하는 건 언제쯤 고쳐지나..꾸준히 하는 게 정말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  오늘은인강 6개를 듣고, CBT 기출 1개 돌렸다.5개 과목 모두 통과했는데..평균 점수는 계속 떨어지고 있네...  어째 이러냐..   54점에서 50점50점에서 49점...  짜증나네ㅋㅋ   내일은 제발 올라가라.제발!!!

취준 공부 일기 | 또 게으름 피우다 후회하기

2024.05.05.(일)  어제(토요일)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평일은 드라마만 봤다.정말 아무것도 안 했다...  어제 인강을 하나 듣기 시작하니생각보다 들을만했다. 평일에 한두 개라도 들을 걸.. 후회가 됐다.    그리고 오늘은 인강 4개를 듣고,5월 6일 밤 12시부터 CBT 기출문제를 풀었다.오! 오늘은 모든 과목이 통과했다.평균 점수가 부족해서 오늘도 탈락이지만그래도 조금만 더 공부하면 되겠다는 희망이 생겼다. (저번 풀이보다 평균이 더 떨어진 게 웃기다..)  2, 3과목이 왜 이렇게 낮게 나왔지?    시험이 일주일도 안 남았으니...아니 5일도 안 남았으니제발 인강이라도 다 듣자.

선재업고튀어를 보며..

이 드라마를 보기 전에는예고편만 스치듯이 보고덕질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법한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다. 생각만 해도 설레는 최애와의 만남.. 그냥 단순히 재밌는 드라마일 거라고 생각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1화를 보며 펑펑 울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1화 초반, 선재가 솔이에게 "고마워요. 살아있어줘서. ..."라고 하며 계속 살아보라고 말할 때갑자기 눈물이 나왔다. 정말 흔하디 흔한 뻔한 말인데도 마음에 와닿았던 이유는최애에게(또는 최애가 되기 전의 누군가에게) 비슷한 위로를 받고조금 더.. 조금만 더.. 살아갈 의지를 얻었던 순간들이 떠올라서 울컥할 수밖에 없었다. 덕후라면 한번쯤 이런 경험이 있지 않을까 싶다.  삶이 힘든 순간에 한줄기 빛이 되어준 누군가가 나의 최애가 되는 경험..

취준 공부 일기 | 일단 그냥 해~

2024.04.27.(토)  알바 끝나고 와서 낮잠 1시간 정도 자고..조금 앉아있다가 인강을 들었다. 오늘은 3개 들었다.  2개 듣고 저녁식사 하고,1개 더 듣고 나서CBT 모의시험을 봤다.  오늘의 결과는!!!와~ 4과목 제외 다 통과했다!!!  첫 기출풀이와 비교하면 아주 많이 올랐다.(그냥 운이 좋은 건가..)  실력인지 운인지 모르겠지만 기쁘다.  1, 2, 3, 5과목 통과~평균 54점!   계속 공부하면 되겠다.   공부 시작한 첫날과 둘째 날은생각보다 너무 어렵고 하기 싫었는데 막상 하니까 재밌는 것 같기도 하다.   어쨌든 오늘 목표한 만큼의 공부를 다했다.  나 스스로에게 고마워~ 칭찬해~ 오늘을 의미있고 보람차게 보내줘서 고맙다!

취준 공부 일기 | 공부 하기 싫은 날들의 연속, 게으름 피운 후 다시 시작.

자격증 공부 세 번째 일기.  이번주 내내 공부하기 싫었다. 저번주에 이틀 공부하고 금세 질렸다. 생각보다 너무 막막하고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이번주 내내 드라마만 보며 아무것도 안 했다.  토, 일, 월, 화, 수, 목...6일을 무의미하게 보내고머리가 텅텅 비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저께쯤 인강 1개를 들었다.... 어제는 또 아무것도 안 했다.  오늘은 저녁쯤에 인강을 듣기 시작했다. 다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6일간 피운 게으름이 후회됐다.  난 항상 이렇다...오늘은 인강 2개를 듣고CBT 기출문제를 풀었다. (사실 두 번째로 모의시험 봤을 땐 1, 4과목 제외 다 과락이어서공부할 의지가 사라졌었다.공부 안 한 부분은 못하는 게 당연한 건데그걸 인정하기가 싫었..

취준 공부 일기

2024.04.18.(목) 취업 준비를 시작하기까지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몰랐다. 아무것도 안 하면서 내가 원하는 걸 찾는 것보다 일단 뭐라도 하면서 찾는 게 맞다는 걸 느꼈다. 지금 하는 게 내가 원하는 게 아닐지라도 할 수 있는 건 일단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나에게 휴식은 독이다. 한번 쉬면 아주 긴 게으름을 피우니 뭐라도 해야 한다.. 그래서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다. 그저께 원서접수를 하고, 오늘 인강 2개를 듣고, CBT 기출문제 한번 풀어봤다. 1, 2과목은 겨우 통과하고 3, 4, 5과목은... 아는 문제가 하나도 없었다. 학교에서 배운 건 극히 일부분이구나... 큰 충격을 받았으니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보다 어렵고 막막한 기분이 드는데 그래도.. 이번에도 그냥 해보자. 안되면 다..

(재구매) 내돈내산 뮤토페이스 앰플, 크림 추천

2024년 1월 6일 토요일 밤 10시쯤 뮤토페이스 기초제품 재구매 작년 10월부터 사용하고 있던 뮤토페이스 앰플, 크림 부모님도 하나씩 사드렸었는데 좋다고 하셔서 이번에 다시 주문했다. 2월 12일까지 감사제로 80% 할인하고 있어서 저번이랑 비슷한 가격으로 구매했다. + 미리 쓰는 3~4달 사용 후기: 기초는 이거 두 개만 바르는데 건조하지 않고 좋음 가을, 겨울에 사용하기 딱 좋은 것 같음 여름에는 지성 피부라면 조금 무겁게 느껴질 수도? (양 조절하면 괜찮을지도.) 그리고 앰플+크림 바른 뒤로 피부가 약간 투명해진 느낌.. 지성 피부여도 수분이 부족해서 여드름이 나는 것 같다 싶으면 (난 내 피부가 건조한 줄 몰랐는데, 키엘 수분 크림 두 개씩 바르기 시작하면서 피부가 좋아지기 시작했음.. 칼렌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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