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졸업 그리고.../나의 소소한 일상

[중드 일기] 유리미인살 27~48화

지수해 2024. 9. 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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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일) 새벽

 

27화에서 성의가 20분 동안 9번이나 죽는데

이거 뭐야...

그만 피 토해..

아흑

내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아

 

 

2024.09.09.(월) 새벽

 

34화 재밌당 ㅋㅋ

등사한테 농락당하는 호진 사형 개웃김

도파민 팡팡

선기한테 든든한 아군 생겨서 다행

선기 영수 - 등사 신군(천신, 천계의 신군) 천년 수련한 뱀

 

백린 제군.. 멋있엉

 

 

2024.09.10.(화) 새벽

 

37화 사봉이 십이우 금적조

개멋있엉

사봉 눈빛 연기 미쳤다고 흑흑

 

38

39

개슬퍼.. 미쳤냐고..

사봉이 궁주 자리 물려받았는데

부궁주가 뺏어감..

무력한 사봉.. 불쌍해 마음아파 너무 슬퍼

마음이 찢어져..

왜 이택궁 남자들만 슬프게 하는데

ㅠㅠㅠ

 

 

0910 하루종일 유리미인살 봄

너무 재밌어..

 

 

2024.09.11.(수) 새벽

 

45화부터 보기 시작..

무지기 구하고 나서부터 마음이 편해짐

잘생겨써 무지기

 

47화

사봉 희생이 진짜 말도 안 된다...

어째 저런 사랑이...

무지기랑 류의환 따거가 든든해서 다행...

우리 사봉 마살성 아니라고

하 진짜..

그와중에 십이우 금적조 너무 멋있는데 우째

 

등사도 개귀엽..

 

호진 사형은... 뒤로 갈수록 왜이렇게 무자비해지는겨

잘생겼는데 너무 매정하자나.. 사봉이한테 왜 그래.. 너무 나쁜 사람..

 

 

2024.09.12.(목) 새벽


48화 한편 봤다.
아... 유리미인살 보면서 처음으로 펑펑 울었다.
선기가 망천수에 빠지면서
사봉이 자신의 곁에 있어줬단 걸 알게 되는 장면이 진짜... 미쳤다고 ㅠㅠㅠㅠ

9번의 생.. 그리고 천계에서도 묵묵히 선기 옆을 지켜줬다고.. 어떻게 이런 사랑이 있지
어떻게 이런 사랑이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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